SBS News, 8.6.2015
 
[생생영상] '파바로티의 후계자' 21세기 최고 테너 카우프만 단독 인터뷰
출처 : SBS 뉴스 / 원본 링크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한 시대를 풍미하던 세계 3대 테너의 이름입니다.

하지만 2007년 파바로티의 타계로 전설적인 '쓰리 테너' 시대가 끝나고, 클래식 음악계는 쓰리 테너의 인기를 이을 신성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때, 깊고 남성적인 목소리, 수려한 외모 거기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춘 클래식 음악계의 스타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독일 출신 성악가 요나스 카우프만입니다. 그는 현재 21세기 최고의 테너이자 '제2의 파바로티'로 불립니다. 스타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이 지난 7일 생애 첫 내한공연을 했는데, SBS 취재팀이 내한공연을 앞둔 리허설 현장에서 그를 먼저 만났습니다.

수려한 외모에 깊고 웅장한 목소리의 요나스 카우프만. 그는 자신의 목소리가 어떤 매력을 가졌는지, 현재의 위치에 있기까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깊은 울림이 있는 어조로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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